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쿠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단 편집) === 암야 왕국 === || [[파일:FE14Takumicut.gif|width=100%]] || 타쿠미가 보스로 나오는 맵은 머리가 좋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상당한 수읽기를 요구한다. 십중팔구 수를 잘못 두다가 그대로 유닛 사망으로 이어질 정도. 특히 초반의 가장 큰 난관이라는 소리를 듣는 암야 10장, 중후반의 어려운 맵으로 꼽히는 암야 23장이 유명하다. 게다가 타쿠미 자체도 강력한 유닛이라서 체력을 깎는다 하면서 어쩡쩡한 유닛을 데려다 놓으면 알아서 잘 죽여줄 테니 주의. 일웹에서는 아예 장의 이름 대신 타쿠미 항구와 풍운 타쿠미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암야 루트를 플레이한 이들은 타쿠미를 보면 치를 떤다. 10장과 13장에 걸쳐 등장하며 주인공 일행과 맞선다. 백야왕국을 버리고 암야로 도망갔다는 배신감 때문에 전보다 주인공에 대해 훨씬 적대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열폭하는 타쿠미를 향해 [[엘리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엘리스]]가 뭐라고 하니까 활로 공격하면서 죽으라는 말을 내뱉는 등 눈에 뵈이는게 없다. 암야 사람을 죽이면 머리가 아픈 것이 나을 거라는 이상한 말을 한다. 전투가 끝난 이후에 [[아주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아주라]]는 이 모습은 자신이 평소에 알던 타쿠미가 아니라고 하면서, 암야의 파멸에 집착하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보고 있는다. 23장에서 스사노오 장성을 지키다가 주인공에게 패배한다. 배신감보다는 애정이 더 커서 주인공을 다시 데려오려고 했던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타쿠미는 배신당해도 그럴 줄 알았다며 덤덤한 반응을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료마, 히노카와는 달리 주인공과 별다른 추억이 없는 타쿠미 입장에서 주인공의 존재는 생판 남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니…. 게다가 그 때문에 부모를 잃고 백야 왕국도 난장판이 되고 무고한 백성들도 학살당했으니 주인공에게 살의를 느껴도 이상하지 않을 만한 상황이다. 주인공 일행은 그를 포박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타쿠미의 몸에 이상한 기운이 솟으면서 주인공의 힘 없이도 백야왕국을 지킬 수 있다는 등 이상한 말을 뱉는다. 그리고 그는 그대로 성벽에서 투신해 그대로 사라진다. 주인공 일행이 그의 행방을 찾으려고 했으나, 그의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일행은 그가 어디로 사라졌을까 하면서 찝찝한 느낌을 뒤로하고 백야의 수도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